액션 베이스를 최근 건담을 구입하면서
함께 구입했습니다.
일단 건담을 먼저 맞추기는 아까우니,
액션 베이스부터 맞춥니다ㅋㅋㅋㅋ
구매는 위메프에서 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가격이 오르더군요.
빨리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싸악 스쳐가는게...
윙건담 제로 커스텀(윙제커) 20,000원+검은 삼연성 13,500원+액션베이스 4,000원-3,000원(쿠폰)=34,500원
요정도가 소요되었는데, 매우 싸게 사서 기분이 좋군요.
건담베이스보다 훨씬 싼 가격이니 참고하세요. 지금은 얼마 안 남았긴한데...(거의 완판급)
URL은 여기 있습니다.
저도 과연 건담을 저런 멋진 자세를 취하게 할 수 있을까요...
일단 만들어 봅니다.
근데 액션 베이스 자체도 건담 조립이랑 똑같을 줄이야...
심지어 자재가 더 필요합니다.
일단은 런너를 보십시오....
1개의 런너이지만,
추가로 들어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흠.....흠....그냥 오늘 라이언 USB 선풍기 조립해서,
그정도 조립일 줄만 알았는데....
넘나 귀찮은 것 흑흑....
저기 보면 드라이버가 보이시나요.
액션 베이스는 조립시에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닼ㅋㅋㅋㅋㅋㅋ
나사가 있거든요....
집 공구통 뒤적거려서 하나 꺼내와봤습니다.
총 4개의 나사와 3개의 너트가 있습니다.
나사 1개는 쓰진 않더군요. 어디에 쓰는지는 일본어를 더 배우는 것으로...
일단 만들다보니 액션 베이스의 근간이 되는,
받침대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저기에 건담을 걸...꺼...야...
근데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오래걸리진 않습니다.
받침에 저 가운데 접합부가 정말로 안 붙어욬ㅋㅋㅋㅋㅋㅋ
약간 화날뻔 했지만, 잘껴서 넘겼습니다.
무려 30분에 걸려서 완성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사를 썼다는 점이 좀 아쉽지만,
베이스는 역시 튼튼해야하는 것이니까요.
옛날부터 해보고 싶었던 퍼스트 건담의
검을 들고 손을 쫙편 자세를,
이제야 해보네요.
멀리서도 한 번찍어봅니다.
이제 분명 저는 수없이 베이스를 사겠지만,
후....이미 건담에 퐁당해버렸네요...
응 그래 너 예뻐.
확실히 뭔가가 있는 것은 있어야할 이유가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이 액션베이스는 너의 것의 아니니라, 퍼스트 건담아.
바로 저 위에있는 윙건담 제로 커스텀(윙제커)의 것이니....
아 윙제커 날개편 모습을 얼른 보고 싶네요.
일단 검은삼연성 먼저 맞출 생각이지만요.
한 달만에 4갴ㅋㅋㅋㅋㅋㅋ그래도 뭐 이제 돈 벌어서 더...더...ㄷ...
이것으로, 일곱 번째 소소한 일상 때밀이를 마칩니다.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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