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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미니의 소소한 일상

[캐릭터] 카카오프렌즈, 헬로 라이언 스티커 구매!


어제 서울을 잠시 다녀오면서,

카카오프렌즈샵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항상 굿즈를 사랑하는 남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가끔 눈이 돌아가서 하나씩 지르곤 합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고터에서 '파밀리에 스트리트'를 걸어보셨다면,

당연스럽게 보이는 위치에 있는 카카오프렌즈샵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있나요ㅎㅎ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질렀죠.(용도 따위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씩 볼까요.

최근에 프렌즈런으로 배포한 라이언 시리즈가아닌,

처음 라이언이 등장하면서 나왔던 이모티콘 시리즈에 있는 라이언,

일명 헬로라이언입니다.

(물론 해당 이모티콘은 둘 다 구매하였죠.)



아 부끄러워하지마....나 너 좋아하니까...

(덕사덕사....十德死...)

호호....



이 친구는 춤을 추네요ㅎㅎㅎ

호호호호호호무지랑 콘도 있엌ㅋㅋㅋ

씐나게 춤을 춘다!!!



아 눈 앞에 엉덩이 씰룩쌜룩 거리는게 그냥 엉덩이를

찰싹! 찰싹!

라이언을 5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하겠소..?



울고있는 라이언...

거의 보노보노급 눈물아닙니까이거...

허 맘쿵맘쿵하네요ㅎㅎ

암튼 용도는 제 컴퓨터에 붙임당하는 것입니다.



효도 잘하는 아들처럼 어머니를 속이기위해

일단 두 장을 무료로 드리고,

남은 네 장을 컴퓨터에 붙이기로 했어요.

야야 벌써부터 부끄러워하지말옹><



이렇게 씐나가지고 오두방정을 떨기도 한다...

아아 매일 만날 생각하니까 행복한 것 어떻게하죠..

히히히ㅣㅣ내게로 오라 라이언!



후...이 친구는 아까 개별 샷을 안 찍어줬는데도 이렇게 환호해주네요.

역시 갈기없는 사자 라이언은 대인배이십니다....

언제나 제 곁에서 함께해주세요ㅠㅠ



자 이렇게 네 라이언이 제 컴퓨터를 동서남북에서 수호합니다.

넘나 귀여운 것들 힘들 때마다 이 친구들로 힘을 얻어봐야겠어요.

항상 설레고, 신나고, 사랑하고, 축복하는 사람이 되라는 라이언들

참 고맙네요.ㅎㅎㅎㅎ



붙이기_작업이_모두_끝나고_남은_처참한_흔적.jpg

그렇지만 책상 유리에 살짝 보이는 라이언에 힐링ing~

오늘은 나름 깜찍한 라이언과 함께 합니다.


이것으로, 세 번째 소소한 일상 때밀이를 마칩니다. 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