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철길마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 걸어서 경암동 철길마을까지 추억의 열차 뿜뿜 그리고 간식 오랜만에 군산에 다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대전에서 가까이서 바다를 볼 수 있는 도시라면 몇 군데 되지 않는데,여행을 할 콘텐츠도 많고, 바다도 보고 싶다면 가장 찾기 좋은 곳이 바로 군산인 것 같습니다.충남 보령, 당진은 비슷한 거리이긴 하나 차를 타고 이동하지 않으면 즐기기 쉽지 않기 때문이에요. 군산을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도시의 크기의 비해 관광지가 상당히 밀집되어 있어서,저같은 뚜벅이들에게는 여행하기 안성 맞춤인 도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방문했던 날짜는 크리스마스경으로 엄청 춥지는 않아서 걸어다니는데 어려움은 없었지만,날씨가 정말 추울 때에는 버스를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따듯하면 시에서 공영자전거를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경암동 철길마을까지 걸어가는데 소요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