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동 약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제] 신비로운 맛과 이야기를 지닌 약수, 소화에 좋은 방동 약수 아침에는 약수터죠.(하늘인 뭐시 이렇게 파란 걸까.)펜션에서 눈을 뜨자마자 향한 곳은 유명하다는 방동에 위치한 방동 약수터.글쎄...약수터 약숫물이 설화가 있어서 유명할 수는 있는데 굳이 가야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고 일단 갑니다.위치는 이곳입니다.주차장이 없으니 차를 주차하기 어려우실 수 있다는 점 참고! 내려서 많이 걷는 편은 아닙니다.어제 갔던 주작나무숲....아니 자작나무숲에 비하면, 그냥 병아리 눈물만큼 걸어요.다리가 아프진 않다는 점에서 저같은 게으름뱅이에겐 최적의 장소!개울 옆에 집들도, 흐르는 개울도 아름답더라구요. 저기 보이는 다리 밑 평상에서 점심 먹고 싶다....그렇지만 오늘은 오늘의 일정이 있기에, 간단히 포기.다리를 슈슈슉 건넙니다. 다리 뒷편에 위치한 개울의 풍경도 한 번 담아봤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