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연꽃축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여] 제 14회 부여서동연꽃축제와 서동공원(궁남지), 그리고 아름다웠던 풍등 진짜 이곳은 해를 빼놓지 않고 오는 곳입니다.올해도 여지없이 그러나 예년보다는 좀 일찍 방문하게 되었네요.저녁을 먹지 못하고 19시쯤 도착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축제 시작 이틀 째되는 날이어서 그런지, 차가 참 많았습니다.위치는 이곳입니다.네비게이션을 찍고 고고고! 차가 많아서, 먼저 조금 내려서 걸었어요.(음...저 쪽으로 가면 되는 군! 아버지 죄송합니다.)오랜만에 오는데, 원래 투썸플레이스가 생긴 것 같은데,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한 5분을 걸었을까요.첫 연꽃을 만났습니다!연꽃은 아침에 쫙 피고 서서히 해가 지면서 같이 오므라들어요.그래서 아침시간대나, 해가 약간 질무렵인 5~7시 사이가 가장 예쁩니다.오늘은 아쉽게도 좀 늦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아....해는 넘어가고 있고,오늘은 다른 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