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건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담] 네 번째로 만드는 건담 그리고 처음으로 만드는 RG등급, RG 윙건담 제로 커스텀 EW(천사건담) 처음 맞춘 발바토스 이후 3개의 HG를 졸업하고,위메프에서 할인할 때 구매한 22,500원짜리 '윙건담 제로 커스텀(일명:윙제커)'를 꺼냈습니다. 사실 건담에 입문한 것도 이 건담때문입니다.진짜 누가봐도 멋진 천사같은 외형은 정말 감탄을 자아냈지요.저 흰 날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건담베이스에 가면 아직도 저 건담만 보고 있지요. 날개를 활짝 펼칠 그 순간을 기대하며,조립을 시작했습니다.(건담은 만드는데 의의가 있는 것!) 사실 HG가 가격이 저렴해서 주구장창 맞추다가,이제 처음으로 RG에 입문하는 것이라 약간 두려운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런너의 수도 월등하게 차이나고, 데칼 또한 그렇더군요. 사실 더 두려웠던 것은 숫자보다 문제는 크기였습니다. 매우 작은 크기의 부품의 수가 많아졌고, 정밀한 작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