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덕유산 국립공원 관광 곤도라, 그리고 설천봉과 향적봉
오늘은 일요일이기도 하고 해서,부모님과 함께 곤도라를 타러 왔습니다.날씨가 찔듯한 더위를 보이네요...다음주에 장마라는데ㅠㅠㅠ힝...위치는 여기입니다. 차 없으면, 매우~매우~오기가 어려우니,웬만하면 자동차를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ㅎㅎ 도착하면 요렇게 저기스키장과 함께 사용되는,매표소가 보입니다.저기서 매표를 하면 되어요. 자, 타러가봅시다.맨 위에 표지판을 따라,가다보면 곤도라가 보여요.오랜만에 보니 신기하네요~케이블카와 차이를 모르겠ㄷ.... 동생은 집에서 쉬고 있으니,저와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셋이서 타게 되었네요!가격은 15,000원 입니다.길이가 꽤 길어서 가격이...흠 적당함에서약간 비싼 느낌이랄까요. 오늘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그냥 바로 오는 곤도라를 탈 수 있었습니다.스키가 비시즌이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