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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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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신비로운 맛과 이야기를 지닌 약수, 소화에 좋은 방동 약수 아침에는 약수터죠.(하늘인 뭐시 이렇게 파란 걸까.)펜션에서 눈을 뜨자마자 향한 곳은 유명하다는 방동에 위치한 방동 약수터.글쎄...약수터 약숫물이 설화가 있어서 유명할 수는 있는데 굳이 가야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고 일단 갑니다.위치는 이곳입니다.주차장이 없으니 차를 주차하기 어려우실 수 있다는 점 참고! 내려서 많이 걷는 편은 아닙니다.어제 갔던 주작나무숲....아니 자작나무숲에 비하면, 그냥 병아리 눈물만큼 걸어요.다리가 아프진 않다는 점에서 저같은 게으름뱅이에겐 최적의 장소!개울 옆에 집들도, 흐르는 개울도 아름답더라구요. 저기 보이는 다리 밑 평상에서 점심 먹고 싶다....그렇지만 오늘은 오늘의 일정이 있기에, 간단히 포기.다리를 슈슈슉 건넙니다. 다리 뒷편에 위치한 개울의 풍경도 한 번 담아봤습..
[인제] 몽환적인 느낌의 인제 가볼만한 곳, 1박 2일 촬영지 원대리 자작나무 숲 힐링 막국수를 열심히 섭취하고 찾아간 곳은,바로 근처에 위치한 원대리 자작나무 숲입니다.1박 2일에 나온 지는 몰랐는데, 막국수 집에서 사진을 보고 알았습니다.(허허 어머니가 가고싶다고 하신데라 조사를...)입구는 다음과 같습니다.앞쪽에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주차를 하시고 올라가시면 될 듯 합니다.올라가기전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더라구요.자작나무숲은 산책로가 아닌, 등산로 입니다. 슬리퍼나 가벼운 옷차림으로 등반하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제가 레져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보니까, 가벼운 차림으로 오셔서 출발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저도 물론 옷이 가벼운 차림이었구요. (부랴부랴 신발만 운동화로 갈아신고 올라갔습니다.)사진을 보시며 왜 이런 차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