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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미니의 소소한 일상

[IT] S10 사전예약 갤럭시 버즈(Galaxy Buds) 도착과 삼성닷컴 5000원 케이스 이벤트



3월 1일날 사전예약이 잘못되어서 3월 4일에 개통과 동시에 다시 사전예약 신청한 버즈가 드디어 왔습니다.

진짜 목이 빠지게 기다렸는지, 잊어버릴 때 즈음 도착해주는 것이 거의 해외배송 상품 기다리는 느낌이었네요.



유튜버 IT섭님처럼 칼로 뜯는 것은 집에선 등짝스매시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책상에 있는 가위로 슥슥슥 밀어서 개봉합니다.



제품 가격은 159,000이며 사전예약 상품 발송 주소변경으로 중고거래도 꽤나 이루어졌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크게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AKG기술이라는 것과 통화음질, 6시간 연속재생가능(케이스없이), 편리한 무선충전이 된다는 점이었네요.



구성품은 좌우 이어버드(이어폰), 기본케이스, C타입케이블, 이어팁(S,M,L)과 이어윙팁(S,M,L)입니다.

첫 포장 상태에서는 보이지 않네요.


에어팟의 별명이 치실통이라면....갤럭시 버즈의 별명은 흰 달걀? 무게도 거의 달걀정도 무게에요.



내부 구성 흰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케이블과,



기존에 장착된 이어팁이어윙팁을 제외한 나머지 2개의 크기의 팁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각 센서의 역할은 모르겠지만, 검은 센서는 이어버드 장착시 자동 인식,

 은색 두 구멍은 케이스 내부 장착시 충전 및 보관시 자석처럼 부착되는 기능을 수행하는 듯 합니다.



케이스 내부를 보면 어떤 식으로 연결되는지 더 잘 확인 할 수 있겠죠.

케이스를 열면 갤럭시 핸드폰에 내 갤럭시 버즈가 연결된 것이 뜨며, 갤럭시 웨어러블에서 세부설정이 가능합니다.

주변소리듣기도 해당 앱에서 가능한데 해당 기능은 이후 포스팅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심플한 케이스때문인지 갤럭시에서 바로 론칭 프로모션으로 갤럭시 버즈 케이스 5,000원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각각의 케이스의 구매 가능일이 다르고, 꼭 갤럭시 버즈의 시리얼넘버가 필요하므로,

언박싱하시고 박스 버리지 마시고 시리얼넘버 꼭 잘 기억하셨다가 원하는 날짜에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서른 번째 소소한 일상 때밀이를 마칩니다. 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