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이태원에서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땐, 저스틴 스테이크
생일이었습니다. 뭐 쫌 지났네요.그래도 너무 맛있었으니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합니다.제가 간 곳은 '이태원 저스틴스테이크'에요.가게 부터가 뭔가 예쁩니다.(이태원이니까요.)지도보고 찾아가면 금방갑니다!역에서도 많이...멀진 않아요! 약간 어두운 분위기,느낌은 서양식 스테이크집?패밀리 레스토랑 말고, '펍 같으면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자리는 2층으로 안내를 받아,창가 쪽에 앉았네요. 와인과 보드카, 다양한 술들이 있고,저녁에는 술을 판다고 해요.(음료 메뉴판이 따로 있더라구요.) 먼저 시킨 것은 망고샐러드(13,000원)어머니가 망고를 좋아하셔서 시켰어요.,저는 개인적으로 망고가 차서,이가 매우 시린 상태였기 때문에(치아의 에나멜이 벗겨졌다나..), 먹기 힘들었지만 상콤한 맛..
[괴산] 산막이옛길, 설화보다 재밌는 괴산의 명소
외가를 들렸다가,날씨가 너무 좋고 차가 밀리는 관계상부모님과 함께 '산막이옛길'을 찾았습니다.(등산하는 줄 알고, 굉장히 기분이 놀랐던 기억이...)위치는 여기↓차로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차는 우선, 오른쪽에 보이는 주차장에 대버립니다.또롱 소형차는 주차비 2,000원을 받습니다.아까워하지말고 내주세요, 뒤가 재밌으니까요. 일단 산막이 옛길을 시작하기전,동물친구들이 있는 곳에 잠깐 사진기를 점검하러 들렸습니다.귀여운 토끼 쓰담해주고 싶은데 손물리면 큰일나니까 렌즈로만 감상합니다. 요즘 능이버섯백숙이 유행이라는데, 닭아 미안해...근데 무섭게 생기긴 했어요.닭이 있는 곳에서 상점들을 지나서,(표고버섯 싸게 많이 파니 돌아올 때 참고하시길, 무료시식 꿀!)올라가다보면 위에 보여드린 지도와 산막이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