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술] 한국산 츄하이(CHUHI), 서울생(生) 츄하이 깔라만시, 체리, 석류맛 후기
오랜만에 술 리뷰를 하네요.그간 안 마신 것은 아니고,그냥 마시는데 리뷰할 생각을 1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오늘 이렇게 리뷰를 하게됩니다.오늘 리뷰할 술은 츄하이(CHUHI)에요.(나는 취하이~)일본에서 더~~욱 유명하고 종류도 훨씬 많고 유명하죠.일본 관광 선물의 상징이었던 츄하이가 최근 수입되기 시작하면서,국내 주류업계에서도 츄하이와 비슷한 술을 선보이기 시작했는데요,브라더소다, 이슬톡톡, 트로피칼이 톡소다 등이 있네요.(브라더소다와 트로피칼이 톡소다는 향후 리뷰하겠습니다.) 오늘의 안주로 활약하실 분 3분을 모셨습니다.기호 1번 다바오 바나나칩이마트 태생이시고, 바나나를 튀긴 것으로 많이 단 편은 아니지만 자꾸 손이가는 마력의 과자이십니다. 기호 2번은 구운 아몬드아버지께서 최근 이마트에서 덥석 집..
[영화] 혼자 컨저링2 보기(혼저링), 그리고 발락
오늘은 제작년에 보았던 컨저링의 여운이 남아있어서,컨저링2를 혼자보러갔습니다.김리뷰께서도 영화는 혼자보는 것이라 하셨으니,조조를 보기위해 영화관으로 다여왔어요.(이거 밤에보면 무서우니까....)집에서 가까운 대전cgv복합터미널점,가자마자 표를 끊고 앉았습니다.저는 공포영화를 좋아하니까,별생각 없이 기다렸습니다.(그래도 역시 혼자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별의미없이 카메라를 써보고 싶었던 1人사진은 잘 나오는 군요. 들어가기 전에 포스터를 먼저 보고 갑니다.일단 컨저링을 보면 항상실화를 바탕으로 하네요.전편은 애나벨, 해리스빌 사건을 다뤘다면,본편은 아미티빌 사건, 호지슨가 사건을 다뤘네요.거의 세계의 미스테리 탐험 수준... 컨저링은 볼 때마다 느끼지만,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먼저 많이 보여주고,현실에서 ..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 관광 곤도라, 그리고 설천봉과 향적봉
오늘은 일요일이기도 하고 해서,부모님과 함께 곤도라를 타러 왔습니다.날씨가 찔듯한 더위를 보이네요...다음주에 장마라는데ㅠㅠㅠ힝...위치는 여기입니다. 차 없으면, 매우~매우~오기가 어려우니,웬만하면 자동차를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ㅎㅎ 도착하면 요렇게 저기스키장과 함께 사용되는,매표소가 보입니다.저기서 매표를 하면 되어요. 자, 타러가봅시다.맨 위에 표지판을 따라,가다보면 곤도라가 보여요.오랜만에 보니 신기하네요~케이블카와 차이를 모르겠ㄷ.... 동생은 집에서 쉬고 있으니,저와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셋이서 타게 되었네요!가격은 15,000원 입니다.길이가 꽤 길어서 가격이...흠 적당함에서약간 비싼 느낌이랄까요. 오늘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그냥 바로 오는 곤도라를 탈 수 있었습니다.스키가 비시즌이다 보니..